


집에 있는데 남편한테 문자 보내놓고
몰래 훔쳐봄




아마 남편 패턴 푸는 거 보려고 그러는듯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차기옥






남편이 수술 들어가있는 사이에 남편 폰을 다시 뒤짐

증거 잡았음 대박



가만히 있던 이실장 뺨 때리는 차기옥

처음엔 이실장하고 바람난 줄 알고 때린 건데
알고 보니까 아니었음



계속 추궁하는데 모른다고만 함
답답한 차기옥..

차기옥이 드디어 제대로 의심 품은듯
빨리 다음화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