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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7
6일 네이버 V앱 방송된 '트와이스 모모 정연의 같이 먹어요'에서는 먹방 시간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모모, 정연. 이날 먹방의 첫 번째 음식은 막창. 음식이 나오자 모모, 정연은 먹창을 야무지게 먹으며 팬들을 허기지게 만들었다.
정연은 "요즘 막창에 빠졌다. 곱창도 많이 먹는다. 숙소에서도 주문한다" 이어 정연은 "모모가 막창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이에 모모는 "내가 마요네즈를 엄청 좋아한다는 걸 팬분들은 알 거다. 어렸을 때 마요네즈가 냉장고에 있으면, 엄마 몰래 통째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렇게 안 먹는다"
정연은 "요즘 막창에 빠졌다. 곱창도 많이 먹는다. 숙소에서도 주문한다" 이어 정연은 "모모가 막창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이에 모모는 "내가 마요네즈를 엄청 좋아한다는 걸 팬분들은 알 거다. 어렸을 때 마요네즈가 냉장고에 있으면, 엄마 몰래 통째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렇게 안 먹는다"
그러면서 모모는 "막창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보도록 하겠다" 모모는 "맛있다"라며 웃었다. 또한 막창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제대로 씹는지 모르는 기분이 좋다"라며 알쏭달쏭한 말을 던졌다. 그러자 정연은 "쫀득쫀득함이 좋은가 보구나"라며 모모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모와 정연은 팬들과 함께 '야식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가'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팬이 "야식으로는 떡볶이가 맛있다"라고 하자 정연은 "맞다. 매운 게 딱이다" 그러나 모모는 "매운 거 먹으면 눈물날 것 같아"라며 깜찍한 말투로 애교. 이어 모모는 "일본에서는 편의점 어묵, 라면을 야식으로 많이 먹는다. 편의점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 "여러가지 맛 찐빵도 많다"
이에 정연은 "여러가지 맛 찐빵은 한국에도 많다" 정연의 말에 모모는 "그래? 미안해"라며 사랑스럽게 말해 팬들의 미소. 두 번째 먹방 메뉴는 초밥. 정연은 "막창을 빠르게 먹어 치운 이유가 이거다. 초밥을 먹기 위해서였다"며 모모와 함께 환하게 웃었다. 정연은 "저희가 걸그룹이라고 많이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면서 입담을 펼쳤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6685
많이 먹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