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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최근 3000만 뷰를 돌파,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DJ 강타가 “멤버들은 몇 번 정도 봤냐”고 묻자 지수는 “20번 정도 본 거 같다. 이 조회수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에 더 보게 된다”고 답했다. 제니는 “엄마가 항상 뮤직비디오를 틀어놓으셔서, 집에 갈 때마다 강제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로제는 “방에서 혼자 6번 정도 본다”고 말한 반면, 리사는 “오그라들어서 잘 못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에게 가장 최근에 들었던 말은 “밥 사줄게”라고. 지수는 “우연히 길에서 두 번을 마주친 적 있다”고 떠올리며 “사장님, (밥 사주신다고 한 거) 기억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조회수 올릴라고 20번 봄ㅋㅋ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