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사는 곳 어디길래…“고라니가 집 앞에”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집 앞에 고라니가 나타났다.

박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귀종 불구 한국선 ‘유해동물’”이라며 “일부 지역 서식 희귀종 멸종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 의미”라는 글과 풀밭을 뛰어다니는 고라니 한 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박진영은 이어 “고라니 한 마리가 어저께도 집 앞에 왔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친구였다니”라며 “앞으로 올 때마다 더 반갑겠네요”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DMZ에 사나요 JYP?", "GOP(남방한계선 철책선 인근의 소대단위 초소) 부근에서 군복무 할 때 밤에 고라니 소리가 들리면 무서웠다”, “고라니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