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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2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팬 사인회에서 술을 마신 팬이 있어 팬클럽 담당자가 관련 공지사항을 전했다.
지난 20일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에는 '우주소녀 공개방송 및 팬 사인회 에티켓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공지시항이 게시됐다.
팬클럽 담당자는 "최근 우주소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음주와 관련된 건을 사전 인지, 제지하지 못해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최근 팬 사인회 도중 음주 행위를 한 팬에 대해 언급했다.
팬클럽 담당자는 "최근 우주소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음주와 관련된 건을 사전 인지, 제지하지 못해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최근 팬 사인회 도중 음주 행위를 한 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우주소녀 팬 사인회, 공개방송 등 현장에서 음주 및 팬 분들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한 팬을 목격 시 현장에 있는 팬클럽 담당자에게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담당자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 및 공개방송 및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음주 행위가 금지돼 있다며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또한 담당자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 및 공개방송 및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음주 행위가 금지돼 있다며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