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중학교 교사들, 걸그룹 콘서트 보려 "신분증 위조해 덜미"잡혀

日중학교 교사들, 걸그룹 콘서트 보려 "신분증 위조해 덜미"잡혀

익_4y1ie5 22.4k 17.06.18
 
일본 중학교 남성교사 여자아이돌 공연 보기 위해 신분증 위조해.
 
日중학교 교사들, 걸그룹 콘서트 보려
 
 
일본 중학교 남성 교사가 여자 아이돌의 공연을 보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 들통이 났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요요기 경찰서는 인기 아이돌 '노기자카46' 의 콘서트에 위조 신분증으로 입장한 혐의로 도쿄 미나토 구립중학교 교사(27)등 4명을 '위조유인 사문서행사' 혐의로 서류 송치.

경찰에 따르면 24∼49세인 이들 남성은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노기자카46의 콘서트장에 입장할때 위조된 학생증과 운전면허증을 보여준 혐의. 2011년 결성된 노기자카46은 'AKB48'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인기 높은 여자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콘서트는 매번 매진사례를 기록 인기가 높다.

4명의 남성이 위조신분증을 내밀게 된 것은 주최 측이 고가의 암표거래를 막기 위해 입장하는 관객이 티켓을 산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때문. 이들은 원래 가격보다 3∼6배 높게 암표를 샀는데, 암표상으로부터 티켓과 함께 받은 위조 신분증을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위조 사실이 들통난 남성 교사는 경찰에 "어떻게 해서라도 콘서트를 보고 싶었다" 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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