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8sp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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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7
대마초 권유 폭로한 가인.
5일 방송된 ‘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최근 악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 스스로 공황장애라는 진단서까지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던 가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 기자는 “사람들이 몸이 아픈 것에 비해 정신적으로 아픈 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데 연예인들에게는 생명과도 직격
한 기자는 “사람들이 몸이 아픈 것에 비해 정신적으로 아픈 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데 연예인들에게는 생명과도 직격
될 수 있는 심각한 거다” 이어 “공황장애로 입원하는 일은 쉽지 않은데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인은 최근 악플러들의 루머에 시달려왔다. 이에 가인은 자신의 SNS에 직접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충격을 줬다. MC 하지영은 “가인 씨가 원래 데뷔 초에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는데 최근 SNS 글들을 보며 추측해 보면 참았던 게 폭발한 게 아닌가 싶다. 우울증이 심각한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아플 권리마저 빼앗긴 거 아니냐는 말이 정말 슬프다” 며 “섹시한 이미지의 여가수에게는 성적 장난과 개그를 많이 하는데 이런 상처들이 곪은 게 아닐까 싶다” “여자 연예인이 화려해 보이지만 그 뒤에 엄청나게 고독한 삶이 뒤 따른다” 덧붙였다.
가인은 최근 악플러들의 루머에 시달려왔다. 이에 가인은 자신의 SNS에 직접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충격을 줬다. MC 하지영은 “가인 씨가 원래 데뷔 초에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는데 최근 SNS 글들을 보며 추측해 보면 참았던 게 폭발한 게 아닌가 싶다. 우울증이 심각한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아플 권리마저 빼앗긴 거 아니냐는 말이 정말 슬프다” 며 “섹시한 이미지의 여가수에게는 성적 장난과 개그를 많이 하는데 이런 상처들이 곪은 게 아닐까 싶다” “여자 연예인이 화려해 보이지만 그 뒤에 엄청나게 고독한 삶이 뒤 따른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