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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7
[헤럴드POPont>=노윤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의웅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8회에서 오 리틀 걸(Oh Little Girl)을 콘셉트 평가 곡으로 배정받은 팀은 박지훈과 최민기가 임시 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이의웅은 “굉장히 많이 위축됐다”며 “순위가 계속 떨어지는 것도 걱정되고, 계속 이렇게 가면 이렇게 끝날 수 있겠구나, 마지막이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우울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 안형섭이 “같이 있는 거 좋아하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혼자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된다”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트레이너들에게 “해줄 말이 없다. 너무 잘하고 있다”, “똘똘하다” 등 칭찬을 받은 뒤 “그거 잊으려고 엄청 땀 흘리면서 연습했다”며 “무대에 계속 서고 싶고, 목숨 걸자는 생각밖에 없다”고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8회에서 오 리틀 걸(Oh Little Girl)을 콘셉트 평가 곡으로 배정받은 팀은 박지훈과 최민기가 임시 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이의웅은 “굉장히 많이 위축됐다”며 “순위가 계속 떨어지는 것도 걱정되고, 계속 이렇게 가면 이렇게 끝날 수 있겠구나, 마지막이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우울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 안형섭이 “같이 있는 거 좋아하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혼자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된다”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트레이너들에게 “해줄 말이 없다. 너무 잘하고 있다”, “똘똘하다” 등 칭찬을 받은 뒤 “그거 잊으려고 엄청 땀 흘리면서 연습했다”며 “무대에 계속 서고 싶고, 목숨 걸자는 생각밖에 없다”고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
의웅아 올라가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