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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1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 도착. 21일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해외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화창한 날씨 속에 나란히 마주보고 서 맞담배를 피우고 있다.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어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의 패션에도 주목, 늘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홍상수 감독과 달리, 김민희는 여배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다소 나이 들어보이는 스타일. 홍상수 감독에 맞춘 듯 김민희보다는 오히려 홍상수 감독과 꽤 어울리는 패션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두 편의 영화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각각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및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면서 감독과 주연배우 자격으로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 이에 따라 시간에 맞춰 칸 현지에 도착, 행사 전 인터뷰·쇼핑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모든 행사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후 국내 시사회 당시 불륜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의 패션에도 주목, 늘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홍상수 감독과 달리, 김민희는 여배우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다소 나이 들어보이는 스타일. 홍상수 감독에 맞춘 듯 김민희보다는 오히려 홍상수 감독과 꽤 어울리는 패션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두 편의 영화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각각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및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면서 감독과 주연배우 자격으로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 이에 따라 시간에 맞춰 칸 현지에 도착, 행사 전 인터뷰·쇼핑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모든 행사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후 국내 시사회 당시 불륜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