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42ihr
30.4k
17.05.16
JYP가 공기반 소리반과 함께 늘 하는 이야기,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가 좋은가수라는 말을 기억하시죠.
인위적으로 잘하려고 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툭 던지듯이 노래하는 예가 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7년전인데 이런 재능은 강력한 교육에 의해 만들어 지는것은 아닌것 같고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물론 곡 초반 리딩하는 장희영씨도 노래 잘 하는 분이고 이런 창법을 좋아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만
갠 적으로 전 뒤 따라 부르는 가수의 자연스러움을 좋아 합니다.(개취임)
박진영이 케이팝스타에서 4년 내내 강조했던 그 핵심에 이노래가 예에 부합하는지 봐주세요.
곡이 너무 짧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