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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4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질'하는 오하영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과 함께 "#하영#게임중독#현질중#밥먹고하는중#결제는#내카드#에이핑크#경희대#팬미팅#겜순이#현금도#5만원#털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질은 현금을 주고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 머니 등을 사는 것을 뜻하는 말, 단기간에 레벨을 올리기 원하거나 풍족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게임 유저들이 애용한다. 영상 속 오하영은 고개를 푹 숙인 채 핸드폰 결제에 집중.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오하영은 대표의 카드를 얻었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하영은 대표가 "하영이 현질하니?" 라고 묻자 "네"라고 짧게 답했을 뿐이다. 이어 대표가 "근데 왜 내 카드로 하니" 라고 묻자 "카드를 안 가지고 와서...대표님 감사합니다" 웃으며 고개를 들어 보였다.
이후 오하영은 해당 게시물에 "대표님 감사합니다. 레벨업에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오해 마세요 제가 지금 지갑을 안 가져와서..."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귀여워ㅋㅋㅋ" "하영아 더 털어도 돼! 내가 바친 돈이 얼만데!" "무슨 게임인지 궁금하다" 반응을 보였다.
현질은 현금을 주고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 머니 등을 사는 것을 뜻하는 말, 단기간에 레벨을 올리기 원하거나 풍족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게임 유저들이 애용한다. 영상 속 오하영은 고개를 푹 숙인 채 핸드폰 결제에 집중.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오하영은 대표의 카드를 얻었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하영은 대표가 "하영이 현질하니?" 라고 묻자 "네"라고 짧게 답했을 뿐이다. 이어 대표가 "근데 왜 내 카드로 하니" 라고 묻자 "카드를 안 가지고 와서...대표님 감사합니다" 웃으며 고개를 들어 보였다.
이후 오하영은 해당 게시물에 "대표님 감사합니다. 레벨업에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오해 마세요 제가 지금 지갑을 안 가져와서..."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귀여워ㅋㅋㅋ" "하영아 더 털어도 돼! 내가 바친 돈이 얼만데!" "무슨 게임인지 궁금하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