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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TV리포트=김예나 기자] ‘K팝스타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츄가 금의환향했다.
3일 크리샤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지난 4월 30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세부를 찾았다. 현지에서 팬미팅 및 방송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샤츄의 세부 방문은 ‘K팝스타6’ 종영 이후 가족들과의 휴가를 위한 것. 하지만 현지 팬들이 깜짝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일정 규모가 커진 것. 크리샤츄는 500여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팬미팅을 가졌다.
또 필리핀 공영방송 ABS-CBN 아침 프로그램 ‘Maayong Buntag Kapamilya’과 ‘MagTV Na’에 출연하기도 했다.
‘K팝스타6’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크리샤츄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music/now/read?oid=213&aid=0000961908
크리샤츄가 필리핀계 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