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o326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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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요즘 드는 생각이.. 빌보드에서 케이팝의 존재감을 지울려는 것이 느껴집니다..
초창기 빌보드 홈페이지에는 메인 기사 밑에 뉴스라는 곳에 케이팝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었는 데..
빌보드 홈페이지가 바뀐 후로는.. 케이팝 카테고리로 찾지 않는 이상 케이팝 기사를 메인에서 기사를 보기가
힘듭니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찾겠지만.. 아무래도 화면에 노출도가 적으면...
케이팝 뮤비 조회수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방탄소년단이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후보로 뽑힌 것이.. 케이팝의 존재감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차
원에서.. 방탄소년단에게 고마움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