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이번 앨범 초동판매량(첫주 판매량)이 28000장 팔렸음

그로인해 엄청난 음반점수로 음원점수 없이 공중파 음악방송인 뮤직뱅크 1위를 음원차트 점령중인 '아이유' 를 제치고 1위함

음악방송 점수는 지난 한주의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방송점수 등으로 순위를 매기는거라 일주일전부터

이번주 뮤뱅은 라붐이 1위다라는 소리가 나왔고 실제로 라붐이 1위를 했음

일단 초동 판매량 28000장이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중에는 트와이스(엄청난수의 팬덤), 레드벨벳(SM팬덤은 앨범 구입력은 강함)만 판매 가능한 수치이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도 앨범이 강점인 SM소속 걸그룹과 IOI 밖에 없을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임

라붐이 팬덤이 많다거나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못함 음원차트에서는 100위권에서 찾아 볼수없음

그렇기 때문에 사재기 의혹을 받는것인데

1. 초동기간에 28000장 팔정도로 화력이 강한데 초동집계 기간이 끝나고나서는 월욜~금욜까지 100여장 팔았음

심지어 이번주는 팬싸 응모가능한 기간이라 판매량이 높아야 함에도 100여장 팔렸단말은 앨범 1~2장 사면 팬싸 갈수있단소리 = 팬덤이 약하다

보통 2만장 이상 파는 정도의 팬덤이면 팬싸 가는데 보통 앨범 10장은 사야 갈수 있음

그러니 국내 팬덤이 늘었난건 말이 안되는소리

2. 국내 팬덤이 없다면 해외팬덤이 증가한것 아니냐는 반박을 할수도 있으나

해외팬덤을 보는 지표는 유튜브 조회수로 판단이 가능한데 라붐은 10일에 80만뷰 정도...

최근 신인 드림캐쳐의 경우 초동이 5천장인데 150만뷰는 나왔고 프리스틴만해도 1000만뷰가 넘었음

그렇기에 해외팬덤이 증가한것도 아닌것으로 보임

3. 보통 앨범은 공장에서 찍으면 웬만하면 다팔아야 함 못파는건 다 재고로 쌓이기 때문

그래서 보통 이전 앨범의 판매량을 비교해서 다음 앨범 판매량을 예측해서 공장에 주문을하고 찍어냄

근데 이번 라붐의 경우 초동판매량이 30배이상 뛰었는데 공급량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음 = 초동을 이미 30배 이상을 예측하고 공장에 요청했단소리

앨범을 많이 팔아치우는 SM이나 JYP 트와이스같은경우도 절대 오바해서 요청을 하지않음 그래서 수량못맞춰서 계속 공장에 재요청하고 재생산하는데

중소기업이 이걸 맞춘다?

앨범 1장당 1만원으로 잡아도 2만장 사면 2억정도임

개인에게 2억은 큰돈이겠으나 소속사에서 2억은 그냥 투자비용정도로 생각할수있음

아이돌들 리얼리티 프로그램 찍을때도 방송사에 저정도 돈은 줘야 찍을수있는걸로 알고있음 (리얼리티는 출연료를 받고 찍는게아님)

결국에는 각 소속사별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홍보, 광고 등으로 비용을 쓰는데

앨범을재기해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공중파 1위라는 이유로 행사비올리고 할려는 목적으로 사재기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다수임

- 출처 : 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