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lzf21
39.6k
17.04.23
가수들이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출연하면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기분이 들고 언제든 또 초대받고 또 서고 싶은 무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아래 <유스케>)이 구축한 '신뢰'의 모습이다.
많은 프로그램이 시간을 더해가며 식상해지고 그렇게 사라져버리지만, <유스케>는 시간과 함께 가치를 더해가는 듯하다. 그 비결이 뭘까. 그냥 장수비결이 아닌 '가치를 더해가는' 장수비결 말이다.
나머지 기사는 본문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