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양일간의 오프를 위해 상경
우선 서울 도착전 하남시 스타필드 카시오 매장에 들렀습니다.
남자라면 핑크(저는 당연히 그걸 선택했습니다.)
소녀시대 완전체 사인회권을 얻고 서울로 ㄱㄱ
아티움 측면 간판은 지난번 그대로네요..
후면은 디럭스 에디션으로 새단장
현지트 배너 하단에 Encore가 눈에 띕니다.
앙콘 첫 날 주제
'내 인생의 앵콜곡!' 서현이가 또 불러줬으면 하는 인생 노래
서현이에게 궁금한게 있서현?
앙콘 첫콘 티켓
콘서트를 마치고, 다음 오프장소인 중구청소년수련관으로 향합니다.
현지트 첫콘과 더불어 오마이걸 컴백 첫 팬사인회가 있는 날이죠.
1층부터 3층까지 둘러봐도 사인회장이 보이지 않아, 처음엔 잘못 찾아온 줄 알고 식겁 먹었는데....
알고 보니 지하 1층이더군요..ㅎㅎ;;
늦게 도착해 번호도 뒷번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직찍러들에게 3대 꿀오프 장소라고 합니다.(그만큼 무대가 가깝죠.)
효정,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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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하루를 묵고 오프 이틀째 출격입니다.
사우론 타워를 늘 지나게 되는군요.
9일은 오마이걸 사인회가 먼저여서, 점심을 먹고 목동회관을 찾아왔습니다.
사인회 전 짬을 내어 근처에 만개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사인회는 앞번호(1열)
걸그룹은 역시 눈 앞에서 봐야합니다.
1열 좋네요.
사인회 후 다시 찾은 아티움
막콘 서현 출근길
아티움이 새단장을 했는데, 서현 부스가 새로 생겼죠.
레드벨벳도 찍어 봤습니다.
앙콘 둘째 날 주제
내 인생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마지막 공연, 서현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현?
앙콘 막콘 티켓
막콘 서현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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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하루 오프 두탕씩 빡세게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