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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2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보미와 최민용의 활약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44회에는 몸 쓰는 일도 불사하는 성실한 게스트 윤보미와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상대방을 ‘버저’로 생각하고 ‘울려야’ 문제를 맞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룰을 정했다. 윤보미의 상대로는 여자라고 봐주는 거 없는 왕코 형님 지석진이 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울려야 하는 상황에서 우선 한 번씩 로우킥을 차기로 합의를 봤다.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인상의 윤보미가 나서자 지석진은 크게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윤보미가 날린 불꽃 로우킥에 지석진은 자리에 그대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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