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은.. 모든 연예인들의 꿈이 아닐련지..

해외진출은.. 모든 연예인들의 꿈이 아닐련지..

익_5z4lx2 48.4k 17.03.31
국내에 한정되는것보다.. 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과 끼를 발산하고..

인정받는 월드 스타가 되는게 모든 연예인들의 꿈일거라고 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련지요..

일본이든 중국이든 동남아든... 어느 곳에서라도 진출해.. 명성을 쌓는다면..

그것또한 좋은일이 아닐까요..(누구든 간에.)


솔직히 90년대 쯤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해외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을거라곤 꿈에도 상상못했네요..

당시 팝이나 일음에 빠진 (개인적으로 JPOP 최강 전성기는 90년대라고 생각듬..)

리스너들이 상당히 많았죠.. 전 그때 일음에 빠져서.. 허우적 거렸다는.. 


그러다 KPOP 열풍이 부는걸 보고.. 정말 꿈에 그리던 일들이 벌어지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었죠..

일본이든 어디든 해외로 진출해서 성공하는 KPOP 가수들 보면.. 참 대견하다고 느껴짐..

특히 일본은 여자아이돌 강세 였던 텃밭이라 소시와 카라가 대성공하는걸 보고..

이젠 KPOP도 먹히는 구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해외진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했으면 좋을듯 싶네요..


맘에 걸리는게 하나 있긴 하지만...



원걸..ㅠㅠ 흐엉... 원걸 PSP에 뮤비도 받아서 지하철에서 매일 봤는데..

슈발 떡고..ㅠㅠ (뭐... 강제로 대려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멤버들 의견이 더 중요했을거라고 봄.)



암튼.. 해외진출에 대해서 그나라 언어로 노래를 불러야 하냐 마냐는.. 기본은..

한국어가 가장 좋겠죠. 그들이 처음 접한게 한국어로 된 노래였을테니까요..

현지화 언어는 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 되네요..


거의 20년만에 덕질 하는거라서 트둥이들도 일본가서 성공하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누군 그러더군요.. 뭐하러 덕질하냐고.. 쓰잘대기 없는 짓을...

죄다 가식이라고.. 화면에선 가깝지만 현실에선 너무 멀리 있다고..


근데 가식이던 뭐든간에.. 누군가에겐 삶의 즐거움이 된다면 그보다 큰 행복이 아닐까요..

죽도록 노력해도 평범하게 살수 밖에 없는 현실과 답답한 미래를 잠시 잊고 즐거움과 미소를

되찾은 아재도 있습니다...


요즘 즐겁습니다.. 그대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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