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점령하고 예능 장악하고 길러리에 아이돌음악밖에 안나오는데 왜 20-30퍼밖에 안될까요

그이유는 지갑을 여는 세대가 의외로 40대라서 그렇습니다. 비아이돌음원매출이 아이돌음월매출 씹쳐바릅니다. 겉으로는 차트, 방송등 다장악했지만, 실제로 풍부한 구매력을 가진 40대 못잡으니 매출이 떨어질수밖에요. 그렇다고 40대 상대로 아이돌장사하겠습니까? 국내에서도 한계를 보이는 아이돌들입니다.

그러니 해외진출하는건데, 2세대 아이돌 카라,원걸,소시,2피엠등등 해외서 막 케이팝 인기 폭발(했다고)할때도 해외의 인기는 국지적이었습니다. 

비엡피 파리공연 대참사 아시나요? 

언론에서 케이팝이 세계점령했다 개솔하고 너도나도 해외공연했다가 관객반도 안찬 대참사. 

2세대 아이돌 당시 해외에 활발한 공연 다니고 피드백 열심히 해서 매출 3000억 겨우 넘겼을 겁니다.

3000억이면 중견 중소기업 한 회사 매출입니다. 

답나오죠?

어짜피 케이팝으로 글로벌스탠다드 못맞춥니다. 해외 주소비층은 10대고 그것도 한정적, 국지적. 

그거라도 빨아먹어야 케이팝이 삽니다. 싸이 전까지는 미국시장 진출도 못했고, 싸이 원히트원더되고 

BTS가 그나마 공연이라도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BTS가 글로벌 스탠다드라고도 할수없죠. 기반은 케팝 씹덕후 빠순이들이고, 빌보트차트에 발한번 들였다가 광속아웃.....

어짜피 아이돌 수명은 정해져있고, 그 시기는 얼마나 신선함을 잘 유지하냐인데, 갈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현재에, 해외진출이라도해서 있는 힘껏 빨아먹어야죠. 아이돌의 미래는, 잘되면 빅뱅이고 대부분은 카라, 소시,원걸입니다. 폭망이라는거죠. 

그냥 소속사가 많이 빨아먹게 응원하시고, 어짜피 아이돌은 우리들 죽기전까지 계속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언제그랬냐는듯이 또 갈아타서 덕질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