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LCM입니다. 지난 13일 VMC 사무실에서 딥플로우 형님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긴장했나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만큼 제게 딥플로우라는 사람은 한국힙합의 여러 기둥 중 하나를 지탱하는 사람이기에 너무 큰 영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아가 인터뷰를 받아주셨다는 것도 놀라웠고, 뚱딴지같은 질문도 다 받아주셔서 두번 놀랐습니다. 교복 입었을 때부터 즐겨듣던 한국힙합. 저는 한국힙합을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우연과 우연을 넘어 이런 자리까지 마련되었습니다. 정말 그 순간에는 "꿈을 이뤘다고 봐"와 같은 열반의 한 구절과 같은 심정이었고 지금도 소원을 하나 이룬 기분입니다. 그때 진행했던 인터뷰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00:03 이번 한대음 힙합 부문에서 넉살 님 상타지 못했는데 아쉽지 않으십니까?

00:37 던밀스의 DDR이 성공적으로 잘 되었는데 상구형도 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01:11 다이어트 이야기

02:06 피부 관리 비법

02:33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이유

02:44 머리 기른 사진 있어요?

02:54 샴푸 추천

04:14 좋아하는 걸그룹이랑 멤버. 같이 콜라보하실 생각 있으신지

00:04 VMC 다음 앨범

00:29 내가 누군지 몰라 Pt.2?

00:54 VMC 반팔 입고일

01:13 VMC 옷은 멤버 무료지급인가요?

01:31 VMC를 이끌면서 힘들었던 적

02:04 VMC_ 크루와 레이블의 의미

03:16 우탄 님도 CEO인가요?

03:45 VMC의 2017년 행보

04:49 새 멤버 계획

06:12 황마K to the 일리네어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