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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1. 볼빨간 사춘기
슈스케6에서는 경북 영주 4인조 시골밴드로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안지영, 우지영 여성 듀오가 되어 데뷔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과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께, 좋다고 말해로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슈스케6 출신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뮤지션입니다
불후의 명곡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드라마 OST [내일 그대와], [응답하라 1988], [동네변호사 조들호], [기억]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산울림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청춘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버스터즈는 버스티리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록밴드로 슈스케 역사상 메탈코어 록밴드로는 처음으로 TOP6에 진출하기도 했는데요
올초에는 브로큰발렌타인 앨범과 공연에 버스터즈 보컬 노대건이 게스트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나위 출신 김바다씨와 멋진 라이브 무대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었죠
또 올 초에는 보컬 노대건이 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의 앨범과 공연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차분한 보이스처럼 이후의 행보도 천천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요
김동률, 이적이 소속된 뮤직팜에서 활동하며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슈스케6에서 김필, 임도혁과 함께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는 레전드 무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슈스케6에서는 북인천나인틴이라는 이름로 참여하면서
당시 볼빨간 사춘기와 라이벌 미션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데뷔 후 행보는 열린 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의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파 보컬그룹으로써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공중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이돌로써의 스타성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