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8km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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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6
가끔 올라오는 짤줍고, 븨앱 2017년꺼 시간없어서 거희 다 못 보고,
스페셜 시디 크리스마스랑 낙낙 두 개 사본 팬입니다
나중에 정규 나오면 사볼까 생각중
나봉이 웃겨서 젤 좋아하고 나머지도 딱히 불호는 없음 요샌 지효 살빠지면서 이뻐지는거 관심 갖는 중
이정도로 빨고 있는 중이였는데 일을 하나씩 저질르더군요
대충 느끼는 감정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걸 보느냐 거희 새거나 다름없는 중고를 보느냐 정도 차이?
개돼지니 뭐니 하던데 그건 팬싸같은데 갈려고 돈 때려박고 이곳저곳 쫓아다니면서 현생 포기한 애들 얘긴거 같고
진실이 뭐가 됐든 아이돌이란 직업에 맞게 앞으로 내 삶에 재미 요소로 활용하면 그만인듯
솔직히 너무 승승장구만 했는데 이런 위기 헤쳐나가는거 보는 것도 재밌음.
즉 좋아하긴 하지만 고통을 공유하진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