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l6f5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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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아래 내용은 기사내용을 참고로 했으면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음.
내 기억은 4년전에 멈춰있어서 그 동안의 일을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음.
이번에 화영사건 재점화와 더불어 자잘한 이야기들이 무성하게 나오는 거 같음.
일단 먼저.. 효영이가 연예인 못하게 얼굴 긁겠다는 메시지만 보낸것이 아니라
전화로 흉기를 들고 간다 (흉기라고 순화해서 말하는데 직접적인 명칭이..) 라는 협박까지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효영x화영, 협박에 이어 흉기 소지까지…
그룹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과 친언니 류효영이 화제다.
9일 티아라 전직 매니저는 "현재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폭로글은 다 사실이다"라며 "심지어 당시 화영, 효영 측에서 `효영이 흉기를 들고 갔으니 조심하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은 일도 있다"라고 증언했다.
효영은 평소에도 욕을 많이 하는 편으로 보임.
유명 남자아이돌그룹 멤버에게 친해서일까 욕을 한 부분도 있긴 함. 이건 친하면 가능할듯해서 제외.
그외에 학교친구와 선생님이 말했다는 내용은.. 신뢰성이 의심되서 빼겠음. 혹시 나중에 기사로 나올지도..
오늘의 본론은 화영이가 미용실에서 일하는 화영보다 나이많은 언니에게 "샴푸야~" 라고 호칭을 불렀고 "샴푸 가자"라고 반발을 했으며 갑질을 해서 일을 그만둔 헤어스태프의 사건임.
이런 일을 알면서도 티아라 멤버들은 오히려 화영이 눈치를 살피면 더 이상 사건이 커지지 않게만 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있었다는데..
1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라는 사람이 샴푸사건 이야기를 시작함.
화영, 티아라 시절 헤어 스태프 '샴푸'라 불러…"안좋은 소문 퍼지기 시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11362
[엑스포츠뉴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걸그룹 티아라 왕따 논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까지도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티아라와 화영이 왕따 논란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화영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스태프를 '샴푸'라 불렀다. '헤어 메이크업 언니'가 아니라 '샴푸 가자'라는 식이다.
그러면서 스태프들에게 안좋은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 화영이 반박하는 글
티아라 前스태프 "류화영, 샴푸 발언 사실…모욕감에 일 관뒀다"
과거 티아라의 스태프들이 화영이 진짜 '샴푸'라고 부르는 등 갑질을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스패치는 당시 티아라 헤어와 메이크업 팀에서 일한 스태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우리의 말이 맞다고 했다. A씨는 "헤어 스태프를 ‘샴푸’라고 비하한 건 맞다”면서 “보통 OO언니라고 부르는데 화영은 ‘샴푸야’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심지어 B씨는 화영의 모욕을 참기 힘들어, 사직서를 제출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당시 화영의 욕설과 모욕감에 일을 그만 둔 스태프가 여럿 있다고 전해졌다.
관련댓글인데.. 둘로 나뉘어 있음. 한편은 미용실에서 일한다고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샴프야~" 라고 부르는 건 예의 없다는 말이고
다른 한편은 화영의 그보다 심한 어떠한 잘못을 해도 왕따사건보다 중요하지않다. 샴푸사건은 왕따를 안시켰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편으로 나뉘어 있음.
(댓글)
son0****
얘도 까면 깔수록 다나오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실이급 양파
skym****
이 쌍둥이자매는 인성이 바닥이네~
stay****
입에 ㄱㄹ를 무셨구만 어딜봐서 왕따 당하게 생겼어 당하면 당한대로 돌려주게 생겼는데
njh4****
유투브에 보람이 인터뷰할때 전화에다 욕하며 낄낄댈때 은정이가 언니 인터뷰하니까 조용히하자 암만 얘기해도 말안듣더라~말을 징하게 안들어 쳐먹었구만.
tadpole74
사람한테 샴푸라고 부른거임??얼마나 하찮게 깔봤으면....티아라 넘 불쌍타
js3c****
티아라 입장에선 새멤버가 들어와서 봤더니 열심히 하지도 않고 거기다가 스태프를 샴푸라고 부르는 뭐같은 인성에.. 참기도 굉장히 힘들었을듯.. ㄹㅇ 보살
(여기서부터 4대 반대의견)
알바댓글이다, 광수언플, 티아라컴백때문, 어떤주장도 관심없으니 관둬라..
sady****
ㅋㅋ 알바 겁나 많네. 그래서 방송에서 입에 떡 쑤셔먹였음?
meto****
개,돼지도 아니고 누가 모라고 하면 사실관계도 없이 비난이구나.지금와서 저러는건 진짜 추잡하다. 광수야 그만하자
skfk****
티아라 컴백한다고 화제성 끌려는 수로 밖에 안보임 ㅋㅋ
kaos****
샴프로 언플하든 관계자라 주장하는 카톡이든 뭘 어떻게 들이대도 결국은 티아라가 왕따를 안시켰단 증거가 되진 못하기에 티아라는 우리나라에선 재기 못한다.
이미 대중들에겐 투명인간 급일 뿐이지.결국 아무리 물을 타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
은정이 떡사건은 한부분만 볼것이 아니라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음.
화영이를 포함해서 여럿이 억지로 떡을 먹이고 있는데.. 만약 저 멤버가 퇴출되면 화영이도 떡화영이 되는 거임. 한장면 캡춰로 모든 정황을 판단하는 것은..
소연은 "사람들이 편집해서 만든 증거물들을 봤다"며 "편집된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그렇게 비칠 것 같더라. 마음이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간 갈등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서운한 부분은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같이 지내면서 언니로서 못해준 게 있거나 상처준 게 있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확대될 만큼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으로 지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일단은 화영도 티아라도 개인적으로는 서로에게 나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화영이를 연기자로 데뷔시켜주겠다고 꼬시고 걸그룹에 넣고
나중에 탈퇴까지 시킨 후.. 멤버들과 화영이를 화해시키려는 노력을 눈꼽만치도 안한 회사의 잘못도 있다고 봄.
더 깊이 수년간의 인터뷰를 보면 '내가 잘해서 시기당했다' 또는 '사장에 대한 이야기' , '연기자에 대한 꿈' 들에 대해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화영은 걸그룹은 처음에 생각못했고 원래는 연기자가 목표였던 ..
이제 나의 의견임.
화영과 티아라는 개인적으로는 서로에게 안좋은 말을 하지는 않았음.
양쪽은 서로 화해할만안 분위기의 이야기를 했으나
회사와 대중들은 화해를 시킬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끝이 안나는 듯.
'진심이든 겉으로든 화해를 해야한다.' 그래야 대중이 더 이상 관심을 갖지않고 본인들도 앞으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여기자의 의견이 내 의견임.
티아라 중국에서 어느 정도 활동도 했고 조금 알려져 있음.
화영이의 입장에서도 장래에 연기자로 성공해서 중국장편드라마등에 출연할결우 지금 티아라와 잘 화해해두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일 거라고 생각됨.
티아라도 화영과 화해하고 몇년 안남은 기간이라도 새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