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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엠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I've given my everything. I tried to work things out. Whether it be the creative or business, I’ve been doing everything myself for years so I can to keep myself afloat. But in the end, I’m continuously neglected, hurt, and taken advantage of. I’ve been patient… the fans have been extremely patient and I can’t take it anymore just sitting around, waiting, being constantly rejected and given false hope. I’m so tired mentally and physically and this is where I draw the line. No more."
해당 글의 내용은 "나는 모든 것을 다 바쳤다. 창조적인 것이든 비지니스든 수행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것을 내 스스로 해온지 몇 년이 지났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결국 나는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상처입고, 이용당한다. 지금까지 참아왔다, 팬들도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했다. 나는 이제 그냥 앉아서 기다리면서 계속 거절당하고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수만은 없다. 정식적으로도 신체적으로 너무 지쳤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한계다. 이제 그만"이다. 이는 소속사와 갈등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엠버가 소속된 f(x)는 지난 2015년 '포 월즈'(4 Walls) 이후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엠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I've given my everything. I tried to work things out. Whether it be the creative or business, I’ve been doing everything myself for years so I can to keep myself afloat. But in the end, I’m continuously neglected, hurt, and taken advantage of. I’ve been patient… the fans have been extremely patient and I can’t take it anymore just sitting around, waiting, being constantly rejected and given false hope. I’m so tired mentally and physically and this is where I draw the line. No more."
해당 글의 내용은 "나는 모든 것을 다 바쳤다. 창조적인 것이든 비지니스든 수행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것을 내 스스로 해온지 몇 년이 지났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결국 나는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상처입고, 이용당한다. 지금까지 참아왔다, 팬들도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했다. 나는 이제 그냥 앉아서 기다리면서 계속 거절당하고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수만은 없다. 정식적으로도 신체적으로 너무 지쳤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한계다. 이제 그만"이다. 이는 소속사와 갈등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엠버가 소속된 f(x)는 지난 2015년 '포 월즈'(4 Walls) 이후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