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t0du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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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지금 게시판 분위기상 그냥 대놓고 깐다고 해서 뭐라고 그럴 사람 별로 없습니다.
뭐가 무서워서 팬인척 꾸미고 아닌척 까는 겁니까? 원래 성격이 베베 꼬인겁니까?
여기 다른 글들 보세요. 적어도 지금 상황에서 미나와 트와이스 비난하는 분들은
아이디 까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유~ 미나같이 순진하고 수줍음 많은 아이가... 남자와 침대에 찰싹 달라 붙어서ㅠ"
"그럼 미사모도 처녀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는 거잖아요~"
"미나는 18살때 왔으니까... 아~ 미나는 잘하면 안했을 수도..."
"나의 순수한 미사모가 그럴리가 없어요~"
이게 정말 팬이라면 공개된 싸이트에서 태연히 할 수 있는 말들입니까?
혹시 일부로 아이돌의 처녀성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서 트와이스팬을 욕 먹이려는 의도입니까?
백번 양보해서 님이 팬이라고 해도, 저따위 댓글을 다는게 정상적인 팬이라고 생각합니까?
평소 트와이스가 못마땅했다면 다른 분들처럼 그냥 솔직하게 까세요. 도대체 뭐가
무서운데요? 겁쟁이에요? 비겁해 보입니다.
다른 분들 글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님이 밑에 쓴 글은 욕지기가 나네요.
Looopy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