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l3z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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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해외 특유의 발음이 묻어 나오는건 오히려 잘 활용하면 식상함을 벗어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크게 뭘 하지 않아도 발음 때문에 귀여움과 웃음을 유발하는 것도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구요
번외지만 악동뮤지션 수현이도 유음 발음이 살짝 새는데 그게 곡의 킬링포인트로도 작용하곤 하죠
가끔보면 해외 멤버들 발음을 교정하자는 분들이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