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 안양사는 내 매니저 정규성군이라고있어

노 : 우리 매니저가 디게 좋아해
박 : 아 정말요?

허 : 왜 좋아해?

노 : 평범함이 좋다

박하선 ㅠㅠㅠㅠ

한혜진 : 전혀 평범하지않은데???

노 : 내가 고백해도 받아줄거같다

허 : 이거 진짜 맥이는말인데...?
못마땅한 허지웅

한 : 이 얼굴이 평범해요? 이 얼굴이?
노 : 아니 그러니깐 그런 이야기를..

박하선... 평범하고 쉬워 보이고

웃는게 웃는게아님 ㅠㅠㅠ

노 : 아니 근데 실제로 보니깐 너무 미인이시네요
한 : 전혀 안 평범해요
허 : 죄송합니다


박하선
" 제가 꿈꾸는 배우상은 그런거긴했어요.. 그냥 이웃집 누나 동생같고
친근한 얼굴이요. 어느 때 보면 예뻐보이는... 그런 배우가 꿈이였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