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q63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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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우선,개인적인 입장은 부정적이네요.
팬심을 이용한 연예인과 팬들간의 의사소통마저, 거대 기업이 껴서 돈 벌이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소속사에서는 기존에 했던 것처럼 유튜브를 이용한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더 나을 것 같은데..
물론, 그리 비싸지 않은 정액 비용으로 서비스 함으로서, 차별화와 질 좋은 서비스를 한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팬들과의 대화마저 돈으로 구분 짓는다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제 생각은 부정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겠죠?
다만, 연예인과 팬들의 소통마저 거대기업이 꼽사리 껴서 장사로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