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cx57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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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구하라의 청량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구하라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를 진행했다.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파리에 오면 조금 단순하지만 마카롱을 먹고 싶었다며,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는 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기도 하잖아요. 파리의 달콤한 맛을 꼭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 급등주 포착! 무료 추천!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먹음직스러운 머핀, 붉은 베스파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에너지 넘치는 화보 컷을 완성했다. 베네통의 경쾌한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터틀넥을 입고 베스파에 무심하게 걸터앉은 컷에서는 전에는 몰랐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로 스물일곱살을 맞이한 구하라는 “나이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내가 벌써 스물일곱이야?’라는 생각은 들어요. 아직 어린 나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말이나 행동에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며 나이가들수록 주위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게다가 하라는 1월생이라..
세월이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