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6hf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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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8
중콘 막콘 유저를 위해 콘 내용은 빼겠습니다.
월요일 정도에 추가를 하던지 할게요
우선 양도해주신 얼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장은 제가 같이 오프 다니던 원스분 드렸습니다.
좋으신분 많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ㅎ
오늘 제가 면접도 있는날이라 끝나고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갔습니다.
물론 정장 스탈로 쫙 빼입고 ㄷㄷㄷ 뭐라도 가려보려고 가져왔던 티셔츠를 덥데 입긴 했는데 ;;;
쨋든 굿즈샆으로 ㄱㄱ 후드티 있었는데 ...제 사이즈가 아니라 잠시고민 후 포기
공동구매로 지효 슬로건 예약 했던것 2개 받아야 했느데
제가 여기서 장소를 못찾아서 헤메다 시간을 다 허비......
사나 슬로건도 예약해둔거 받아야하는데 너무 늦어져서 ...아쉽지만 다음에 받기로 했습니다.
결국 도착할땐 이정도 밝기였는데...
어느새 어두워져있더군요...이제 춥기까지..ㄷㄷ
제가 아이폰 유저라 캔디봉이 정상 작동 안하는데 캔디봉 AS 센터가서 따로 등록했습니다.
생각보다 대기자가 많습니다. 중콘 막콘 유저들은 조금 빨리 가셔야...
그리고 생각보다 춥습니다. 옷 단단히 챙겨 입고 가세요..귀나 얼굴을 막을수 잇는 후드가 있는 옷 필수..
콘할때
무대 앞으로 자주 나옵니다. 채영이 지효 미나랑과 눈빛도 마주침 손 흔들고 ㅋㅋ레알 좋습니다.
지효가 제 쪽으로 오면 제가 저 슬로건을 높이 들곤 했는데 결국 절 발견하고 바로 손흔들어 주더군요 ㅎ
역시 슬로건이 있어야 ..사나것도 있었으면 사나 빔 한번 맞아 보는건데 흠..
오늘 이벤은 타이밍이 잘안맞긴 햇는데...머 원스도 트둥이도 첨이라 담엔 잘할듯
그래도 메인 이벤은 성공적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무지 피곤했나 봅니다 ㅇㅇ
마지막에 눈이 마르면서 뜻하지 않게 눈물을 흘렸는데...네 피곤해서 맞아요;;;
전 그럼 정리 좀더 하고 자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