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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5
NCT DREAM이 중국 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생중계 방송에 7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NCT DREAM은 지난 10일 진행된 웨이보 생방송에서 실시간 시청자수 722만 6000여 명, 동시 접속자수 62만 4000여 명을 기록했다.
웨이보는 이같은 수치에 대해 "실시간 시청자수 200만을 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NCT DREAM은 3배가 넘는 722만여 명을 기록했다"며 "신인 아티스트 사상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이들의 인기가 엄청난 상승세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평가했다.
NCT DREAM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의 무대, 즉석 셔플 댄스 등을 선보였다. 또 시청자와 이모티콘을 함께 만드는 코너로 가깝게 교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NCT DREAM은 '더 퍼스트'로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번 확인시켜 주었다.
NCT DREAM은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