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살'이라 불리던 문희준이 최근 엄청 욕을 먹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이유인 즉슨...

작년이 H.O.T 20주년이라 콘서트를 20번 했는데, 중간에 티켓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콘서트 수익을 결혼자금으로 썼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팬들은 배신감을 느꼈고 자신들을 ATM 기계로 본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게다가 예비 신부 소율의 행동도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네요. 앞난간에 다리를 올리고(위층에서 본 듯?), 음식물 섭취를 하고, 헤어롤을 하는 등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율이 온 콘서트장에서 문희준이 "저 이제 결혼해도 되나요" 발언을 했는데, 당시 이미 결혼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해 결혼발표를 하기 4시간 전에 팬들에게 알리긴 했는데 언제 누구와 하는지에 대한 얘기없이 통보했다네요. 팬들을 시누이에 비유한 발언도 했다네요.

하지만 위 주장은 팬들의 주장으로 보이며 사실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문희준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모양이네요.

http://yomiyomiyomi.tistory.com/936

http://news1.kr/articles/?290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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