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빅톤에게 직접 듣는 근황 #컴백 준비 #데뷔 100일(종합)

'V앱' 빅톤에게 직접 듣는 근황 #컴백 준비 #데뷔 100일(종합)

익_92qyz5 68.2k 17.02.11

'V앱' 빅톤에게 직접 듣는 근황 #컴백 준비 #데뷔 100일(종합)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92660

빅톤이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빅톤은 1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빅톤 왓타임 여덟시 뉴스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뉴스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메인 앵커는 정수빈이 맡았다.

첫 번째 소식은 빅톤의 컴백 소식이었다. 빅톤은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터. 한승우는 “제가 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 저희가 항상 팬 카페를 통해서 ‘녹음 중이다, 연습 중이다’ 이랬는데 이제 이건 식상하다. 저희가 드디어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많이 기대되실 텐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저희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무대에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어 빅톤은 멤버 도한세의 졸업 소식을 전했다. 최병찬은 최근 졸업한 도한세의 이야기를 전하며 “도한세 군의 졸업식에 갔는데, 혼자서 머리색이 튀더라. 맨 뒤에 앉아 있더라”며 “저희 맏형 (한)승우 형이랑 저랑 가서 축하를 해줬다”고 전했다. 도한세는 “졸업하니까 기분 좋고 저는 스케줄 할 때 아침에 리허설하고 학교 가고, 그렇게 피곤하게 활동했었다. 이제 (정)수빈군이 그렇게 할 텐데 속 시원하고 좋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방영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빅톤은 펜타곤, 모모랜드와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터. 해당 방송에서 걸그룹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최병찬은 “일단 촬영한지는 꽤 됐었다. 8주 정도 지나서 방송됐는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가 ‘주간아이돌’을 위해서 정말 많이 준비했었다. 리허설도 하고 개인기도 준비했었는데, 그런 코너가 없어서 아쉽게 하진 못했다”고 말했고, “작가님과 PD님들이 잘 편집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나왔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허찬은 “(개인기를 준비했으나) 너무 긴장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강승식은 “저희가 개인기를 힘들어 하지 않았나. 그러다 보니 후반부 게임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지 않았다”, “배밀이 게임은 자신 있었다” 등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오는 16일 데뷔 100일을 맞는 빅톤은 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빅톤은 “빅톤의 데뷔 10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빅톤이 행복하게 100일을 맞게 된 것 같은데, 특별하게 초청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고 깜짝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빅톤은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저희끼리 팬분들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임세준은 “맛있는 것도 먹고, 고민 이야기도 하고, 우리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팬분들이 직접 와서 보시고,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각자 팬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팬들에게도 자신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물었고, 멤버들은 팬들의 아이디어를 살피며 “마음 같아서는 다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톤은 “저희 노래의 연장선인 것 같다”,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 가사를 잘 생각해 보라. ‘어딜 봐 여기야 내가 말하고 있잖아’라고 하지 않나. 여기까지 말씀 드리겠다”며 팬들이 궁금해 하는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살짝 공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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