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v4sr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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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
오늘 수지 화보 놓고서 JYP가 고소드립칩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툭하면 고소드립 치고.
비단 JYP뿐만 아니라 대다수 연예기획사나 연예인들이 이제 마음에 안들면 고소날리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자기들이 싸지른게 더럽게 보여서 더럽다고 말하면 고소인가?
좋게 보는 사람도 있으면, 더럽게 보이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더럽게 보여서 더럽게 보인다고 말하면...
악의적이고 뭐고 판단의 잣대가 기획사 보기 좋냐 나쁘냐인건가..?
싸지를때 똑바로 싸질렀으면 비판하고 비방하는 다수의 의견도 없는것인데.
고소드립 치는것도 한두번이지.. 몇번 쳐보니까 먹힌다 싶은건가? 이제 고소가 습관이야.
연예기획사고 연예인이고 공인이라면 먼저 생각을 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지.
언제부턴가 오냐오냐 스타대접해주니까
아주 주객전도가 제대로네요.
까놓고 문화를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업자일뿐인데,
고객이 마음에 안들면 고소드립부터 날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