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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소녀시대' 윤아가 '한류퀸' 면모를 과시했다.
윤아는 지난 6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약 1시간 20분 동안 개인 방송을 했다. 콘셉트는 '팬과 윤아의 낭만적인 서울 데이트'였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수는 2,041만 3,000명.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다 뷰다. 이전 자체 최고 기록인 1,993명을 넘었다.
이날 윤아는 소탈한 일상을 선보였다. 서울 한강에서 야경을 소개했다. 또 근황 토크와 Q&A로 팬들과 소통했다.
깜짝 게스트도 있었다. 바로 배우 현빈이 등장했다. 윤아와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현재 윤아의 중화권 인기는 폭발적이다. 지난해 4월 중국 설문기관 '브이링크에이지'가 발표한 한국 여배우 영향력 순위 1위에 꼽힌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오는 18일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112144507030
1993만뷰 이전 자체 최고 기록도 윤아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