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eti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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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8
배우 김의성이 SNS에 설리를 언급하며 올린 글이 논란.
지난 3일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글을 남겼다.
지난 3일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설리는 최근 계속해서 로리타 컨셉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속옷 미착용 사진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대부분의 네티즌은 김의성에 글에 "이건 멋있다고 말할 건 아닌 거 같다. 김의성 씨가 경솔했다", "지인이면 지인답게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말해 주는 게..", "정말 왜 저런 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안 간다" 등 부정적인 반응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를 두둔하며 "표현의 자유다", "본인 사진을 본인 SNS에 올리는데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오늘(8일) 또 속옷 차림의 사진을 올리며 "헤 웃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의 불씨는 당분간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955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