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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7
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가 과거 스폰서 제의와 마약 권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세리는 지난달 30일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세리는 “연예인들에게 스폰서를 붙여주는 성향의 소속사가 있다. 보통 소속사 대표들이 제안하는 회사가 있고, 그게 아니라도 개인적으로 스폰서 제의 연락이 오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 대부분 스폰서 제의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온다. 무시를 하느냐, 대응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며 “자신이 한 달에 얼마를 버는데 얼마를 줄 수 있고 다른 조건을 나열하는 쪽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세리는 “(회사에서 권유하는)스폰서 제의를 거절하면 배역에서 잘리거나 데뷔를 안 시켜준다고 한다거나 그런 ‘갑질’을 당한다”며 “내가 생활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은 없겠지만 꿈을 이루고 싶은 친구들에게 협박을 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