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l5i7b3
653
19.09.18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이 결국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대마초 구매 및 흡연 혐의를 받은 비아이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14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았다.
---- 중략
마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아이는 즉각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했다.
비아이는 탈퇴 당시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며 마약류 관련 혐의에 대해 부인했으나 결국 혐의를 인정하고 입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