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onv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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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

가수 설리의 사망설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14일 "연예인 설리 사망 신고가 접수 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악플의 밤' 등에 출연 중인 설리는 이틀 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해온 터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오보이길"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 올해는 절친 아이유의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