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EYES ON ME: THE MOVIE, 이하 ‘아이즈 온 미’)’가

오는 15일 예정대로 개봉합니다

‘아이즈 온 미(제작 ScreenX(스크린엑스)·배급 CJ 4DPLEX’) 측은 “개봉 일정 변동에 대한 내용은 정리된 것 없다.

얘기가 (내부적으로) 오간 것이 없다. 15일 개봉은 변함없다”고 밝혔죠

이어 “차후 변동이 있다면 보도자료로 배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즈원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강행하죠

방송 활동 등 정상적인 컴백 스케줄 소화가 불투명하지만 앨범은 예정대로 발매한다는 입장으로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 발매와 관련해 관계자는 “(연기·취소 가능성 관련) 확인해 본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정규 1집은 오는 11일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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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이번 안준영PD 사태가 본인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이런 강행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대중들이 안준영PD와 프로듀스 프로그램 , 엠넷에 대한 비판을 넘어 아이즈원에 대한 신뢰도 역시 떨어진 상황에

이건 의지가 아니라 무리수가 아닐까요?

정말 상관 없습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시죠

이번 조작 인정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데뷔조차 하지 못했을 다수의 멤버가 있는팀이 아이즈원인데

이건 다르게 말하면 대중들이 극히 싫어하는 < 낙하산 인사 > 와 다를게 없잖아요

아이즈원팬 내부에서도 등 돌린 이들이 많고 해체하라는 의견까지 나오는 마당에 이건 대체 뭔 생각으로 벌이는

엽기적 행동인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이왕 끝장 난 김에 투자한 돈이라도 회수하자는겁니까?

어쨋든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굉장히 좋아하며 이번 11월 컴백을 많이 기다렸지만

이번 사태와 소속사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제 생각이 많이 바뀔듯 합니다 .

끝으로 한마디

굉장히 실망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