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ro804p
86.7k
16.12.28
배우 방중현이 '김유정 태도 논란'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김유정. 현장에서도 다리 한쪽이 불편해 항상 짝다리를 하는 유정이. 공인이라고 해서
자신의 불편한 신체까지 다 까발릴 이유는 없다. 보는 이의 마음이 불편하다면 건방진
거고, 보는 이의 마음이 너그럽다면 안쓰러운거다.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예의바르고
솔직한 후배다. 그녀를 용서한다고? 왜? 대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용서라는 말이
나오는 건가? 한장의 사진으로 그 사람의 인성까지 무너트리려는 극소수 집단의 행동
에 화가 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