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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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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18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료로 소속사로부터 1억원 가량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11차례에 걸쳐 1억을 빌렸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철저히 법으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1억원대의 채무는 사실과 다르고, 실제로는 소속사로부터 3번에 걸쳐 약 2~3000여만원을 빌린 사실이 있다, 이후 2000여만원을 갚았다”며 “영수증도 가지고 있다” 고 주장했다.
앞서 김동현의 소속사 노석 대표는 지난달 김동현이 자신에게 빌려간 돈 1억1000여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형사 고소했다. 노 대표는 소장에서 김동현이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총 1억1436만 원을 빌려간 뒤 수차례 변제할 것처럼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을 속여왔다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김동현에게 돈을 빌려준 뒤 수백 차례 돈을 받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직까지 단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은 앞서 2012년과 2016년에도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다.
박현택 (ssalek@edaily.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8201844307?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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