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결과는 이미 안피디의 손을 벗어났습니다.

프듀48 결과는 이미 안피디의 손을 벗어났습니다.

익_k073vy 478 18.08.11

안피디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럼 차라리 프로그램을 중도 폐지하는 것이 낫지 않겠슴까?

안피디도 다른 어느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한일합작 프로그램을 괜히 시도했다가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도에서 폐지하는 것은 방송사에는 막대한 손해를 초래하고,

본인의 위신에도 손상이가니까, 안피디 스스로도 자신이 용납 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시청자들과 국민프로듀서님들에게는 실망과 배신감을 남기게 되겠지요.

모르기는 해도, 안피디도 머리 싸매고, 중단할 방법을 찾느라, 고심에 고심을 더하고 있을 겁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중도폐지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건 바로


중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겁니다.


인해전술식 투표로 M-Net 서버가 몇 일씩 마비되는 일도 비일비재 할 것이고,

또 기한 내에 집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투표수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입니다. 집계 인력을 충원해야 할 만큼

막강한 인구파워를 자랑하는 중국인들을 투표에 참여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망치게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중단하는 것이죠.

그 동안, 한일연습생들만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다소 소외감을 느꼈을 수 있을 중국인들을 프로그램에 동참시킴으써, 동북아 3강이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드문제와 중미간의 통상갈등의 중간에 끼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게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다시 중국관광객 유치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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