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41o9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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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1
오늘 김성주와 MBC에서 듀엣으로 사회보는데
김성주 못지않게 무척 안정적이고 여유가 묻어나네요. 기품도 있고,,
연말 시상식 같은곳에 사회는 정말 떨려서 어렵다고 합니다.
장근석이나 유준상도 참 어색하던데....
윤아만큼하는 여성사회자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잘 생각이 안나는게 신기하네요.
아나운서 쪽은 안정적이나 멘트가 포멀하고 엔터테인 요소나 위트가 없어서 연예방송은 좀 재미없고
가수나 배우쪽도 진행이 매끄러운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듯 하네요.
감초역할이 아니라 리딩 능력이 있는 여성이 젊은 분 중에서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락,연예쪽은 세정이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만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늘 무심코보다 오늘 몰입되어 본건 처음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