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국가의 가장 자본주의 스러운 사업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에서,

멤버 수익을 개별 활동까지 1/N 로 나누는 것도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익차이가 심하면 팀내 갈등이 조장될 수 있기에, 사회주의식으로 나눠먹는 것이 어느정도는 이해됩니다.

그렇다면,

이왕 회사내에서 수익에 대해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있다면,

회사 대표, 매니저, 코디까지 모두 1/N로 나눠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 대표라는 인간들은 대부분 자기 먹을 것은 확실하게 챙기면서,

매니저나 코디들에게는 최소생계비나 겨우 맞춰줄까말까한 박봉으로 부려먹고...

회사와 소속연예인의 관계라면,

소속연예인이 공평하게 나눠먹는 것처럼,

대표와 회사직원들도 공평하게 나눠먹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