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2uo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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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6
13일 오전 9시 대구에서 출발, 12시즘 목적지인 아티움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13,14,15 사흘간 있는 러블리즈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이었으나,
수영이의 BE 자선 바자회가 열리는 관계로 첫콘은 포기하였습니다.
아티움 6층에서 내려다 본 바자회장
직원들이 분주합니다.
애장품의 개수가 많지 않아, 자선 바자회는 총 240명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위해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바자회 3시간 전에 도착한 저는 51번입니다.
수영과 함께하는 바자회
B(Beaming)E(Effect)
구매한 물품들
제가 일전에 실명퇴치 운동을 후원 했었는데, 이로 인해 자선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재능을 기부하셨습니다.(포스터)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맨 나중에 퇴근한 수영이...
바자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퇴근길을 보고 난 시간, 새 단장을 하고 있는 아티움
서현의 솔로 앨범 데뷔가 실감나는군요.
첫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예약한 모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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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중콘 티켓
토,일은 러블리즈 단콘을 보는 날입니다.
토요일, 굳즈 구매를 위해 오전 일찍 콘서트장을 찾았습니다.(콘서트는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에 제대로 걸린 느낌이죠.ㅎㅎ
인기가 좋아 오픈하고 바로 품절 난 빅타올과 텀블러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콘서트 굳즈
브로슈어가 없는게 의아합니다.
중콘 이벤트 슬로건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막콘 티켓
전날 굳즈 구매를 했기 때문에, 막콘은 체크아웃도 최대한 늦게 하고 여유를 갖고 움직였습니다.
막콘 이벤트 슬로건
난 이렇게 늘 이렇게
콘서트가 끝나고 난 뒤....아쉬운 마음에 한 장 더 찍어 봅니다.
이틀간 너무너무 즐거웠어~~
막콘엔 러블리즈 성덕인 크라잉넛분들도 오셨더군요, 공연 전 길에서 마주쳐 인사도 했습니다.
구매한 굳즈
팬라이트, 포스터세트, 티켓&포토북, 보조배터리, 포토카드/스티커세트, 클리어파일/미니등신대, 빅타올
팬라이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