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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새벽감성을 노래하는 여성 듀오 매일의 새벽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매일의 새벽은 25일 정오 첫 번째 싱글 ‘거기서 거기’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는 "팀명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새벽의 오묘한 감성을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담아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컬과 건반위주의 심플한 구성 곡 위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절제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의위로를 전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데뷔곡 ‘거기서 거기’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지내던 헤어진 연인이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나는 여전히 예전 마음 그대로 널 그리워하고 있었다”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보컬 현새롬의 애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과 건반 이영주의 클래식하면서도 재즈틱한 피아노 주법과 코드 진행이 조화를 이룬다.
매일의 새벽은 향후 다양한 공연과 음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