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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3
만 50세가 된 원조 청순여신 왕조현 근황.
왕조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랑해요. 아미타불"이라는 메시지와 셀카를 공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게재한 셀카에서 왕조현은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 검고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로 왕조현은 코에 고양이 수염을 그려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으로 고(故) 장국영과 호흡을 맞추며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4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