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각(32)의 무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1년2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이 신곡 '혼자, 한잔'을 불렀다.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1년2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이 신곡 '혼자, 한잔'을 불렀다.

이 날 허각 무대는 술을 혼자 마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가사를 반영해 술집 콘셉트로 꾸려졌다.
허각은 상추와 소주병이 올려져있는 한 테이블 위에 앉아서 애절하게 노래를 불렀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고기 집에서 볼 법한 고기연기 제거 후드까지 설치해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리수다" "노랫말에 충실한 무대 구성이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상추와 소주병이 올려져있는 한 테이블 위에 앉아서 애절하게 노래를 불렀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고기 집에서 볼 법한 고기연기 제거 후드까지 설치해 디테일한 연출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리수다" "노랫말에 충실한 무대 구성이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