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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류효영을 둘러싼 논란이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에도 불똥을 튀겼다.
최근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주인공 금설화 역으로 출연 중인 류효영을 하차시켜달라는 내용의 글이 연달아 게재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류효영 하차시켜주세요", "류효영은 하차가 맞는 듯 합니다", "하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류효영 하차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반면 "하차 반대!", "여주인공인데 이 상황에서 하차라니 말도 안 된다" 등 반대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도 있었다.
이 같은 갑론을박은 최근 불거진 티아라 출신 류화영, 류화영의 언니인 효영을 둘러싼 논란에서 비롯된 것.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지난 9일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효영 자매의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을 제기. 또 효영이 과거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며 SNS 대화 캡처 사진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효영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당시 화영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해명 했지만 구설수에 휩싸인 배우를 드라마에서 보는 것이 불편하다며 하차 요구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여주인공으로 한창 촬영 중인 배우를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반응도.
해당 논란으로 인해 티아라 멤버 지연은 최근 작업 중이던 솔로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했다. 당초 3~4월께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논란이 완전하게 가라앉지 않은 시점에서 컴백할 경우 공들인 앨범이 아닌 논란에만 초점이 맞춰질 우려가 있어 고심 끝에 컴백을 연기했다. 이 가운데 '황금주머니'는 지난 3일 방송 이후 결방 중이다.
최근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주인공 금설화 역으로 출연 중인 류효영을 하차시켜달라는 내용의 글이 연달아 게재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류효영 하차시켜주세요", "류효영은 하차가 맞는 듯 합니다", "하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류효영 하차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반면 "하차 반대!", "여주인공인데 이 상황에서 하차라니 말도 안 된다" 등 반대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도 있었다.
이 같은 갑론을박은 최근 불거진 티아라 출신 류화영, 류화영의 언니인 효영을 둘러싼 논란에서 비롯된 것.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지난 9일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효영 자매의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을 제기. 또 효영이 과거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며 SNS 대화 캡처 사진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효영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당시 화영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해명 했지만 구설수에 휩싸인 배우를 드라마에서 보는 것이 불편하다며 하차 요구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여주인공으로 한창 촬영 중인 배우를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반응도.
해당 논란으로 인해 티아라 멤버 지연은 최근 작업 중이던 솔로 앨범 발매 시기를 연기했다. 당초 3~4월께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논란이 완전하게 가라앉지 않은 시점에서 컴백할 경우 공들인 앨범이 아닌 논란에만 초점이 맞춰질 우려가 있어 고심 끝에 컴백을 연기했다. 이 가운데 '황금주머니'는 지난 3일 방송 이후 결방 중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70215110421133
